농협중앙회 조합구조개선부(송병환 부장, 왼쪽) 직원들이 25일 경기 고양시 구산동 딸기 농가에서 딸기 노엽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20.5.26
농협중앙회 조합구조개선부(송병환 부장, 왼쪽) 직원들이 25일 경기 고양시 구산동 딸기 농가에서 딸기 노엽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20.5.27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조합구조개선부가 지난 25일 경기 고양시 구산동 소재 딸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조합구조개선부 직원 20여명은 이날 오전부터 일손부족으로 제 때 작업이 이뤄지지 못한 딸기 농가에서 딸기 노엽 제거작업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송병환 부장은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애타는 농심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일손돕기에 나섰다”며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