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청. ⓒ천지일보DB
강원도 삼척시청. ⓒ천지일보DB

[천지일보 삼척=김성규 기자] 강원도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코로나19 상황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과 웰빙 센터 운영이 재개된다.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부터 ▲건강체조 ▲치매예방 ▲실버난타 ▲서예교실 ▲한글교실 ▲삼척동자FC ▲놀이학교 등 소규모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음달 2일부터 수영장과 목욕탕을 운영 재개한다.

복지관은 소규모 프로그램 운영 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프로그램 준비부터 종료 시까지 단계적으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특히 수영장과 목욕탕은 이용시간과 퇴실시간, 방역시간 등을 구분해 운영되며 코로나19 상황해지 시 까지 삼척시 관내 지역주민만 시설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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