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휴식기(출처: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휴식기(출처: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휴식기… 후속작은?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정글의 법칙’이 휴식기를 맞는다.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측은 26일 여러 매체에 “‘정글의 법칙’은 코로나19로 해외 촬영이 중단돼 오는 6월 13일부터 잠시 휴지기를 갖는다”고 전했다. 이어 “오랫동안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인 만큼 촬영이 가능한 시점이 언제가 될지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있으며, 촬영이 정상화되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글의 법칙’은 지난 2011년 10월 21일 첫 방송됐으며, 개그맨 김병만을 주축으로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준다.

한편 ‘정글의 법칙’의 후속작인 예능프로그램 ‘박장데소’는 다음 달 1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박장데소’는 박나래와 장도연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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