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녹즙 6종 (제공: 풀무원녹즙) ⓒ천지일보 2020.5.25
프레시녹즙 6종 (제공: 풀무원녹즙) ⓒ천지일보 2020.5.25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풀무원녹즙이 하루 한 병으로 간편케 채식을 즐길 수 있는 신제품 ‘프레시녹즙’ 6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레시녹즙’은 현대인에게 부족키 쉬운 채소 섭취를 간편케 도와주는 생즙 제품이다. 300㎖의 대용량으로 기존 녹즙 제품 (130㎖)대비 2배 이상 커졌다. 넉넉한 용량에 비해 칼로리는 최대 165㎉에 지나지 않아 가벼운 식사 대용으로 손색이 없다.

300㎖ 대용량 한 병으로 온가족이 부족한 채소 섭취량을 보충하고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가능해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번 제품은 기존 녹즙 제품 중 인기가 높은 재료들을 엄선해서 담았다. ▲케일 ▲양배추 ▲돌미나리 ▲명일엽과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노니 등을 주원료로 했다. 최적의 레시피로 신선한 채소의 영양과 다양한 과일의 맛을 담아 맛과 영양 모두 극대화했다. 또한 비가열 초고압 살균 공법(HPP:High Pressure Processing)을 적용했다.

비가열 초고압 살균 공법으로 가열을 통한 맛의 변형과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 유통기한도 기존 녹즙 제품 3일에서 16일로 늘어나 신선한 녹즙의 건강함을 더욱 오래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프레시녹즙은 ▲케일&셀러리 ▲노니&깔라만시 ▲양배추&브로콜리 ▲돌미나리&민들레 ▲명일엽&헛개 ▲빌베리&마리골드 총 6종이다. 풀무원녹즙은 프레시녹즙 출시를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프레시녹즙 전 제품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김현균 풀무원녹즙 PM(Product Manager)는 “최근 서구화된 라이프스타일과 식습관으로 한국인의 채소 섭취량이 매년 줄어드는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건강과 윤리적 가치 측면에서 채식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국내 녹즙 시장을 이끌어 온 풀무원녹즙이 친환경 시설에서 신선한 원료들을 엄선해 선보이는 프레시녹즙으로 평소 어렵게만 생각한 채식을 편하게 실천하면서 건강한 하루를 챙겨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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