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의회가 25일 제31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있다. (제공: 부안군의회) ⓒ천지일보 2020.5.25
전북 부안군의회가 25일 제31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있다. (제공: 부안군의회) ⓒ천지일보 2020.5.25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전북 부안군의회(의장 이한수)가 25~29일 일정으로 제31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부안군의회 제311회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10건의 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한수 의장은 예산결산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코로나19로 더욱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이뤄지는 추경인 만큼, 다시 한번 추경 예산안을 꼼꼼히 살펴 불요불급한 소모성 예산은 없는지,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기 위한 예산은 적극적으로 편성됐는지, 일자리 관련 예산은 어떠한지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