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25일 정선군의회 의원들과 군청직원들이 관내에서 진행중인 공사현장을 방문 공사장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제공: 정선군청) ⓒ천지일보 2020.5.25
[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25일 정선군의회 의원들과 군청직원들이 관내에서 진행중인 공사현장을 방문 공사장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제공: 정선군청) ⓒ천지일보 2020.5.25

[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정선군의회(의장 유재철)가 제263회 정선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임시회 기간중 3일간의 일정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관내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 확인 활동’을 전개한다.

유재철 군의장을 비롯한 의원, 관계 공무원은 25일 사업장 현장확인 첫 일정으로 정선읍 신월리 진성산업 민원발생 현장을 비롯한 군도6호선(가수리) 상습침수도로 개선사업장, 도암댐 현장 등을 불러보고 추진상황과 문제점 등을 점검했다.

또한 26일에는 임계3리 비점오염원 저감사업장과 지표수 보강사업장, 아우라지 관광개발 사업장, 아리랑 문화유산 교육체험관 조성사업장, 남평3리 경고단 신축사업장을 27일에는 고토일 폐갱수 처리시설 공사 사업장, 정선의료재단 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장, 사북시장 청년몰고객지원센터 건립 사업장, 신동테니스장 조성사업장 등에 대한 현장확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유재철 정선군의회 의장은 “정선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들에 대한 현장확인 활동을 통해 사업추진의 적정성과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문제점들에 대한 개선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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