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서 규모 7.0 강진… 최소 11명 사망
미얀마서 규모 7.0 강진… 최소 1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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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김예슬 기자] 24일 미얀마 동북부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한 11명이 목숨을 잃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10시 55분(한국시각)께 발생했다. 진앙은 태국 치앙라이 북쪽 90km로 관광명소인 치앙라이 북북동 235km 지점이다.

이번 지진으로 동북부 샨주의 타치레이크와 타르핀에서 산사태·건물붕괴로 적어도 10명이 사망했다. 또 미얀마 국경에서 4km 떨어진 치앙라이의 북부 지역에서 여자 1명이 별돌담이 무너지면서 깔려 숨졌다.

앞서 외신들은 규모 7.0 강진이 두 차례 발생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일부 외신은 지진의 규모를 6.8이라고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방콕과 베트남 수도 하노이 등지에서도 강력한 진동이 느껴졌다. 진앙지에서 북쪽으로 772km 떨어진 방콕을 비롯해 베트남 하노이까지 진동이 느껴졌으며 이곳에 위치한 건물들이 심하게 흔들려 주민들이 놀라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진이 내륙 깊숙한 곳에서 일어나 인도양에 쓰나미를 일으키지는 못해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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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654 2011-03-26 17:01:25
10대 20대의 사망원인 1위도 자살!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자살률이 가장 높은 나라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의 자살이 급증하고 있다.

jeju324.com

아키라 2011-03-25 07:08:40
미얀마도 지진... 그것도 진도7이면 강진인데... 동남아와 일본사이에 끼인 우리나라라고 안전지대라고 할 수 는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