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NH농협은행 장성군지부가 형편이 어려운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하고 유두석 장성군수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장성군) ⓒ천지일보 2020.5.24
지난 22일 NH농협은행 장성군지부가 형편이 어려운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하고 유두석 장성군수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장성군) ⓒ천지일보 2020.5.24

지역인재 양성 위해 장학금 300만원 전달

[천지일보 장성=이미애 기자] 장성군이 지난 22일 NH농협은행 장성군지부가 형편이 어려운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조상명 농협 장성군지부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장성군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이날 기탁된 장학금을 총 6명의 학생에게 50만원씩 전달할 계획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뜻을 모아준 농협 장성군지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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