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 남편 키스 어번에 매년 ‘7억원’ 주는 이유? (출처: 옥탑방의 문제아들)
니콜 키드먼, 남편 키스 어번에 매년 ‘7억원’ 주는 이유? (출처: 옥탑방의 문제아들)

니콜 키드먼, 남편 키스 어번에 매년 ‘7억원’ 주는 이유?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이 남편 키스 어번에게 매년 60만달러를 주는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최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니콜 키드먼의 혼전 계약서에 대한 문제가 출제됐다.

이날 문제로 ‘니콜 키드먼은 혼전 계약서에 쓴 이 약속 때문에 매년 남편에게 7억을 준다?!’가 출제됐다.

정답은 술을 끊으면 매년 60만 달러를 주겠다는 약속이었다.

니콜 키드먼은 1990년 톰 크루즈와 결혼했으나 2001년 이혼했다. 5년 뒤 니콜 키드먼은 뉴질랜드 출신의 컨트리 가수 키스 어번과 결혼해 2008년 딸을 낳았다.

키스 어번은 니콜 키드먼과의 결혼 전인 1998년 마약 중독으로 재활시설에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