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엽제전우회 세종특별자치시지부가 22일 국가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를 하고 있다. (제공: 충남동부보훈지청) ⓒ천지일보 2020.5.24
고엽제전우회 세종특별자치시지부가 22일 국가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를 하고 있다. (제공: 충남동부보훈지청) ⓒ천지일보 2020.5.24

‘희생에 보답하고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

[천지일보 세종=박주환 기자] 고엽제전우회 세종특별자치시지부(지부장 유충국)가 지난 22일 양주석·이두희·원순연·순정길 등 국가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임재공 조치원읍장을 비롯해 유충국 고엽제전우회 세종특별자치시지부장, 이두희 복지사업부장, 김한일 호국안보부장, 강해진 구급부장, 이중구 운영위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유공자의 자택에 직접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며 국가를 위한 희생에 보답하고 지역사회의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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