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나이 94세…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국민 MC 송해 나이에 관심이 쏠린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송해 가요제 특집으로 마련됐다.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나이 94세다.
송해는 1955년 ‘창공악극단’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KBS 코미디언으로 활약하다 1988년부터 ‘전국노래자랑’의 MC를 30년 넘게 맡고 있다.
송해는 최근에는 ‘내고향 갈 때까지’란 트로트 신곡을 발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전국노래자랑’의 MC 송해와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6인이 출연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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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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