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집 공개

박세리 집 공개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전 골프선수 박세리의 집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의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세리는 “23년째 혼자 살고 있다”며 “현재 부모님의 집 옆에 새집을 지어 살고 있다. 4층에 제가 살고, 3층에는 언니가 산다”고 말했다.

특히 박세리의 집은 높은 층고에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또한 야외 테라스와 콜렉션이 즐비한 바, 안주 전용 냉장고까지 갖춰 눈길을 끌었다.

박세리는 “설계부터 디자인, 인테리어까지 모두 직접 참여했다”며 집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