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오후 3시 기준 25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화성시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확진자는 50대 남성으로, 화성시 융건로99(기안동) 풍성신미주 아파트 거주자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20일 미국에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확진자의 진술에 따르면, 입국 당시 무증상으로 안심택시를 이용해 공항에서 자택까지 이동했으며, 외출은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 확진자 개요

- 50대, 남, 화성시 융건로99(기안동) 풍성신미주 아파트

- 추정감염경로 : 5/20 미국에서 입국

- 5/22 15:37 동탄보건지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무증상, 보건소 구급차로 이송)

- 5/23 13:30 양성 판정, 국가지정병원 이송 예정

■ 접촉자 및 방역

- 금일 가족 1명 검체 채취 예정

- 자택 및 주변 소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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