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을숙도-현대미술관 잇는 보행 전용 산책로 개통
부산시, 을숙도-현대미술관 잇는 보행 전용 산책로 개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가 을숙도 철새공원과 부산현대미술관을 잇는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산책로 사진. (제공: 부산시)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가 을숙도 철새공원과 부산현대미술관을 잇는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산책로 사진. (제공: 부산시)

숲길 우회로 20분가량 걸리던 이동 시간 2분대로 단축

[천지일보 부산=강태우 기자]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가 을숙도 철새공원과 부산현대미술관을 잇는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연결 산책로는 오는 25일부터 본격 개통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며 현대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늘어나면서 인근 을숙도 철새공원을 찾는 방문객들도 증가했다.

그러나 미술관과 을숙도 철새공원을 잇는 연결로가 없어 그동안 방문객들은 숲길을 우회해 도보로 20분가량을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낙동강관리본부는 을숙도 공원 내 피크닉 광장과 부산현대미술관을 연결하는 산책로를 정비해 별도 차량 이동 없이 방문객들이 도보로만 이동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산책로를 이용하면 이동 시간은 약 2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현대미술관에서 산책로를 통해 을숙도 철새공원을 방문하면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전시관 관람을 비롯해 국내 최장 길이 을숙도 연결형 그네와 다양한 생태 체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