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감동 (출처: 소유진 인스타그램 스토리)
소유진 감동 (출처: 소유진 인스타그램 스토리)

소유진 감동… 훈남 아들 공개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소유진이 아들에게 받은 꽃 그림에 감동했다.

소유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가 아빠한테 꽃 선물 받았다고 기분이 너무 좋다고 하니까 꽃 그림 그려오는 내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아들 용희 군은 꽃 그림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에 소유진은 “사랑해 용희야”라며 감동했다.

앞서 소유진은 지난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남편 백종원에게 받은 꽃다발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부부의 날 이런 거 모르는 사람인데”라고 놀라워하면서도 백종원의 선물에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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