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천지일보
원주시청. ⓒ천지일보

순차적 등교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중요성 강조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시장 원창묵)가 지난 20일 고등학교 3학년 등교를 시작으로 학교생활 복귀가 순차적으로 예정됨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특히 최근 서울과 인천 등에서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는 가운데 원주시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학생과 시민들의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더불어 학생과 교사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학교 주변 노래방과 PC방 등 집단 감염 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마스크 사용 시에는 ▲얼굴에 잘 밀착해서 사용하기 ▲마스크 손으로 만지지 않기 ▲공중화장실 이용 시 마스크 착용하기 ▲식당 이용 시 비닐봉지에 마스크 보관하기 ▲한 번 사용한 마스크 재사용하지 않기 ▲예비용 마스크 지참하기 등 올바른 이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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