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강 광주시 신임 대변인.(현 광주시 정무특보) (제공: 광주시) ⓒ천지일보 2020.5.22
김이강 광주시 신임 대변인.(현 광주시 정무특보) (제공: 광주시) ⓒ천지일보 2020.5.22

민선 7기 후반기 소통과 시정 홍보
언론과 원만한 협력관계 형성 기대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개방형직위로 공모한 신임 대변인(4급)에 김이강 현 광주시 정무특보를 25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변인은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통상학과와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문재인 대통령후보의 비상경제대책단 상황부실장,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대외협력담당 등을 역임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민선 7기 전반기 광주시 정무특보 역할을 수행하면서 주요 시정 현안을 꿰뚫고 있어 후반기 시민과의 소통, 시정 홍보 강화를 위해 언론과 폭넓고 다양한 협력과 소통으로 원만한 협력관계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김옥조 현 대변인은 민선 7기 첫 대변인으로서 소임을 마치고 25일 공직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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