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캐릭터계정 뭐길래?  (출처: 준우 SNS)
유아인 캐릭터계정 뭐길래? (출처: 준우 SNS)

유아인 캐릭터계정 뭐길래?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영화 ‘#살아있다’ 유아인의 캐릭터(준우) SNS 계정이 오픈됐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살아있다’의 유일한 생존자 준우의 계정(@alive_junwoo)이 오픈됐다.

계정에는 “요즘 따라 집근처가 조용한 게 꼭 #폭풍전야 같음. 생존자 있으면 DM주세요. 나는 아직 살아있다”라는 멘트가 게재됐다.

유아인은 극중 세상과 단절된 채 혼자 남겨진 유일한 생존자 ‘준우’ 역을 맡았다.

영화 ‘#살아있다’는 6월 말 개봉 예정.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