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유통이 21일 충북 영동지역에서 올해 첫 출하된 하우스 복숭아를 판매하고 있다. (제공: 농협 하나로유통) ⓒ천지일보 2020.5.21
농협 하나로유통이 충북 영동지역에서 올해 첫 출하된 하우스 복숭아를 판매하고 있다. (제공: 농협 하나로유통) ⓒ천지일보 2020.5.2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21일부터 충북 영동지역에서 올해 첫 출하된 하우스 복숭아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충북 영동은 밤낮의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으로 영동 하우스 복숭아는 당도가 높고 향이 뛰어나며 전국에서 가장 좋은 등급의 복숭아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과즙이 많고 향긋하며 단맛과 신맛이 잘 어우러지는 복숭아는 체내에 흡수가 빠른 각종 당류 및 비타민과 무기질들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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