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세계 음식과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천지일보 2020.5.21
21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세계 음식과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천지일보 2020.5.21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홈플러스가 랜선여행족들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전국 점포 및 온라인몰에서 ‘세계 미식기행’ 기획전을 열고 각국의 다양한 식재료와 직수입 식품을 저렴케 선보인다.

우선 동남아 미식여행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풀무원 베트남 분짜쌀국수(440g) 6480원 ▲풀무원 베트남 쌀국수 4인(634g)은 8990원에 판매하고 3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타이소이 쌀국수(1240g)는 6990원 ▲인도미 미고랭 라면(80g 5)은 2500원에 판매한다.

중국 사천의 알싸하고 화끈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상품도 선보인다. ▲사천식 마라 소스에 각종 야채와 고기·새우를 더한 마라샹궈(886g) 1만 1900원 ▲백탕과 홍탕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훠궈(1710g)는 1만 3900원 ▲CJ 사천마라탕면(434g)은 6990원에 판매한다.

정통 독일식 돼지 앞다리 요리 간편식인 그릭슈바인 슈바이네 순살학센(340g)은 8990원에 선보이며 함께 곁들이기 좋은 맥주인 ▲독일 브라우펄 필스·바이젠(500㎖) ▲브라우하우스 필스너·바이젠(500㎖) ▲체코 호랄 프리미엄 필스너 라거(500㎖)를 개당 1800원·6캔 구매 시 9990원에 판다.

영국에서 공수한 ▲시그니처 브리티시 쇼트브래드 핑거스(150g·영국산) 3390원 ▲브리티시 쇼트브래드 라운드바이트(100g·영국산) 3490원 ▲100% 브라질 원두를 사용한 대용량 시그니처 스위트아메라카노와 카페라떼(390㎖)는 각 1천원에 선보인다.

수입 과일도 저렴하게 마련했다. ▲바나나 큰송이(2.1㎏ 내외·필리핀·콜롬비아산) 4490원 ▲아보카도(5-7입·팩·미국산) 1만 990원 ▲용과(4입· 팩·베트남산) 1만1990원 ▲망고스틴(5~6입·망·태국산) 7990원 ▲블랙라벨 고당도오렌지(개·점보·미국산)는 9개 구매 시 9990원 ▲프리미엄 블랑청포도(1.2㎏·팩·칠레산)는 행사카드 결제 고객 대상 9990원이다. 태국 망고(개·특대·3990원)는 오는 23일까지 3개 구매 시 9990원에 판다.

김웅 홈플러스 상품부문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여행이 감소한 만큼 상대적으로 각 나라 대표 음식 관련 주문이 증가했다”며 “고객의 아쉬운 발걸음을 대신해 글로벌소싱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각국의 엄선된 식재료를 저렴하게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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