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행정안정위원회가 20일 천안아산도시통합운영센터 현장방문을 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의회) ⓒ천지일보 2020.5.21
천안시의회 행정안정위원회가 20일 천안아산도시통합운영센터 현장방문을 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의회) ⓒ천지일보 2020.5.21

“방문결과 의정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행정안정위원회(위원장 엄소영)가 20·21일 양일간 관내 행정안전 관련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운영실태 등을 점검하는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방문지는 ▲1일차 수신면 주민자치센터, 천안아산도시통합운영센터, 부성1·2동 행정복지센터 등 6개소 ▲2일차 자유시장 재난 위험시설, 도시건설사업소 리모델링 공사현장 등 5개소의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제232회 임시회 현장방문’을 통해 추진했다. 현장방문에 참여한 엄소영 위원장을 비롯해 안미희·이은상·김선홍·황천순·유영진 의원은 첫날 천안아산도시통합운영센터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관제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시 관계자에게 요청했다.

엄소영 위원장은 첫날 방문한 부성1동,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현장에서 “주차장부지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며 “이번 현장방문에서 관내의 주요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 등을 점검하고 의정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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