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영월=이현복 기자] 영월군 스포츠클럽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지역 주민의 체육활동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밀폐된 실내공간이 아닌 야외에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금강정에서 진행하고 있다. (제공: 영월군청) ⓒ천지일보
[천지일보 영월=이현복 기자] 영월군 스포츠클럽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지역 주민의 체육활동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밀폐된 실내공간이 아닌 야외에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금강정에서 진행하고 있다. (제공: 영월군청) ⓒ천지일보

[천지일보 영월=이현복 기자] 영월군 스포츠클럽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야외에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영월군스포츠클럽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지역 주민의 체육활동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밀폐된 실내공간이 아닌 야외에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5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야외 프로그램으로는 요가와 필라테스이며 주 7회에 약 100여명이 수강 중으로 영월군의 대표 스포츠시설인 스포츠파크와 영월군의 문화재인 금강정을 장소로 활용한다.

영월군 스포츠클럽은 지역주민의 호응도에 따라 영월 관내 문화재와 관광지를 활용한 야외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운영 등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영월군스포츠클럽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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