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부부의 날이자 목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미세먼지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겠다.
동해 전 해상에는 이날까지 바람이 35~50km/h(10~14m/s)로 강하게 불겠으며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아침 6시 기준 각 지역의 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춘천 8도, 강릉 8도, 대전 10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울산 12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 제주 14도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0도, 춘천 22도, 강릉 18도, 대전 24도, 대구 23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제주 23도 등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의 원활한 확산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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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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