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0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진주형 내일채움공제 업무협약’을 맺은 가운데 조규일 시장(왼쪽)과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진주시는 ‘내일채움공제’ 사업자 부담분의 절반을 3개월간 지원하고, 중진공은 사업주 발굴과 홍보를 추진하게 된다.이날 조규일 시장은 “이번 지원이 지역기업들의 인력 유출을 방지하고, 핵심인력의 고용을 유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김 이사장은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0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진주형 내일채움공제 업무협약’을 맺은 가운데 조규일 시장(왼쪽)과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진주시는 ‘내일채움공제’ 사업자 부담분의 절반을 3개월간 지원하고, 중진공은 사업주 발굴과 홍보를 추진하게 된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이번 지원이 지역기업들의 인력 유출을 방지하고, 핵심인력의 고용을 유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 이사장은 "앞으로 진주시와 함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공: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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