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도서관 전경 (제공: 충북대학교) ⓒ천지일보 2020.5.20
충북대 도서관 전경 (제공: 충북대학교) ⓒ천지일보 2020.5.20

[천지일보 충북=박주환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도서관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전도서관을 임시 휴관한 가운데 재학생 및 대학원생들에게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함께 소통하고자 ‘온라인 정보사냥대회’를 진행하여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정보사냥대회는 오는 31일까지 모바일 또는 인터넷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도서관 및 학술정보검색 관련 퀴즈 15문항을 풀이하면 된다. 참가자 중 최고득점자 중 공정하게 10명을 추첨해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온라인 정보사냥대회는 ‘제3회 도서관 골든 마일리지 상을 잡아랏’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참여자는 골든마일리지 15포인트도 함께 받을 수 있어 두 마리 토끼를 노릴 수 있어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한편 골든마일리지는 ▲온라인 정보사냥대회 ▲독후감 공모전 ▲도서관 우수활용사례 공모전 ▲도서관 이용자 교육 참여 ▲도서관 UCC 공모전 ▲북 버스킹 ▲독서 모임 지원 프로그램 ‘책으로 만드는 세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충북대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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