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삼척=김성규 기자] 20일 김양호 삼척시장과 고영호(주)올바른에프앤비 대표가 강원도 삼척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삼척시-올바른에프엔비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시는 지역에서 재배된 맥주 보리와 맥아를 활용하고 지역명을 딴 브랜드 수제맥주 개발이 추진된다.
또 탄광지역 관광상품화에 나설 계획이며 폐광 갱도 등을 활용해 수제맥주 숙성하고 이를 체험공간으로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시는 현재 원덕·가곡지역에 맥주보리를 시험재배 중이며 앞으로 올바른에프엔비와의 수제맥주 개발 등 상황을 보면서 재배 면적을 확대할 방침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성규 기자
Gsungkyu@gmail.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삼척] 고소득 틈새작목 아스파라거스 본격 수확
- [삼척]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 청소년지원단 위촉식
- 삼척시,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운영 재개
- [삼척] ‘삼척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개최
- [삼척] 연안해역기본조사로 안전뱃길 확보
- 강원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대책 전문가 회의
- [삼척] 도계읍 새마을부녀회,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 전달’
- [삼척] 도계 전두시장 명품광장으로 조성
- [삼척] 392개소 버스승강장 일제정비
- [삼척]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운영 재개
- [삼척] 6월~7월 중 학생들 가정에 농산물 꾸러미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