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중장년층에게 일자리 제공으로 은퇴 충격 완화 및 사회공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중년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제공: 광명시청)  ⓒ천지일보 2020.5.20
광명시가 중장년층에게 일자리 제공으로 은퇴 충격 완화 및 사회공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중년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제공: 광명시청) ⓒ천지일보 2020.5.20

[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광명시가 중장년층에게 인생2막의 디딤돌이 되는 일자리 제공으로 은퇴 충격 완화 및 사회공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중년일자리사업 참여자 180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강증진, 경로식당업무 보조 등 보건 및 복지 지원 사업 ▲독서활동 및 행정보조 지원 사업 ▲공원관리, 하천정비 등 도시환경정비사업 등이다.

참여자격은 공고일 기준 실업 및 퇴직한 1956년~1971년생 중 현재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및 1년 재산세 60만원 이하 납부자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 및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2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근무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이며 주35시간(1일 7시간, 주5일) 근무한다. 임금은 시간당 8590원 외 교통·간식비(실내근무자 5000원, 실외근무자 8000원)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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