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 심경 (출처: 한아름 인스타그램)
한아름 심경 (출처: 한아름 인스타그램)

한아름 심경… “널 지켜낼게”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출산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한아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작은 심장이 우리 품에 안길 때까지 벌써 273일이 지나가고 확실하진 않지만, 어느새 7일이라는 시간이 남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아름은 이어 “기적이가 내 곁으로 왔을 때는 눈물이 왈칵 쏟아질 듯이 감동했고 이제 내 품에 안길 시간이 다가온 지금 더할 수 없는 감격에 벅차오른다. 잘할 수 있겠지.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부족한 게 많을 거야”라면서 “그래도 엄마가 무슨 일이 있어도 널 지켜낼게! 이것만은 약속해! 건강하게 만나자! 정말 많이 사랑해”라고 게재했다.

한편 한아름은 지난해 10월 3살 연상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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