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이슈종합] 과거사법 행안위 통과·극단선택 경비원·디지털 성범죄·본회의 처리·정의연 윤미향·한국 WHO 집행이사국 확정·코로나19 고3 등교
[천지일보 이슈종합] 과거사법 행안위 통과·극단선택 경비원·디지털 성범죄·본회의 처리·정의연 윤미향·한국 WHO 집행이사국 확정·코로나19 고3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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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서울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는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 부속 서울병원 선별진료소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천지일보 2020.5.12
[남승우 기자] 서울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는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 부속 서울병원 선별진료소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천지일보 2020.5.12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이태원 클럽 관련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9명으로 집계됐다. 정의기억연대(정의연) 대표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과 관련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후원금 회계 논란’이 커지고 있다. ‘n번방 방지법’이 19일부터 시행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연기됐던 등교 개학이 드디어 20일 고등학교 3학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코로나19 같은 모양의 거대 우박이 세계 곳곳에서 발견돼 눈길이 쏠리고 있다. 19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이태원클럽발 서울확진자수 구로콜센터 넘어 최대… 삼성서울병원 확진자 추가(종합) (원문보기)☞

이태원 클럽 관련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수도권 최대 집단감염 사례인 구로콜센터의 98명보다 한 명 더 많은 것이다. 또 삼성서울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강남·송파·강북구 등은 간호사들의 이동동선도 공개했다.

◆“‘나눔의 집’ 후원금, 위안부 할머니들에 안 써”… 내부 고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대표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과 관련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후원금 회계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나눔의 집(경기광주시)’의 후원금 집행에 대한 내부 고발이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19일 김대월 학예실장 등 ‘나눔의 집’ 직원 7명은 보도자료를 내고 “나눔의 집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보금자리임을 내세우면서 할머니들을 안전하고 전문적으로 돌보는 전문요양시설이라고 광고했으나, 실상은 지원금으로 운영되는 무료 양로시설일뿐 그 이상의 치료나 복지는 제공되지 않고 있다”고 폭로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217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렸다. 윤미향 정대협 상임대표가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217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렸다. 윤미향 정대협 전 상임대표가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DB

◆[이슈in] 꼬리에 꼬리 무는 ‘정의연’ 관련 의혹과 논란들… 그 중심에 선 ‘윤미향’☞

지난 7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92) 할머니가 수요집회 기부금사용 등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지 열흘이 넘는 기간 숱한 의혹과 정의연의 해명에도 계속해서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정의기억연대(정의연)는 1990년 11월 발족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와 2015년 설립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재단(정의기억재단)’이 통합해 2018년 7월 11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시민단체다.

◆“코로나19 전 세계 1억 8300만명 새로운 식량 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 30개 취약국에서 올해 말까지 1억 8300만명 이상이 불안정한 식량 공급 상태에 놓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18일(현지시간) ‘코로나19가 식량 위기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북한 등 취약국들이 새로운 식량 위기에 처할 수 있다며 이같이 경고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로 학교들의 등교 재연기가 발표된 1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천지일보 2020.5.11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로 학교들의 등교 재연기가 발표된 1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천지일보 2020.5.11

◆79일만에 등교하는 고3… ‘수능·등교 연기’ 논란 여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연기됐던 등교 개학이 드디어 오는 20일 고등학교 3학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그러나 ‘수능 연기론’과 ‘등교 연기 목소리’ 등 등교와 관련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19일 교육계 등에 따르면 전국 고등학교는 20일 고3 등교 개학을 시작한다. 코로나19 여파로 5번이나 미뤄져 당초 개학일이던 3월 2일 이후 79일 만에 개학하게 된 셈이다.

◆세계 곳곳서 ‘코로나 우박’ 화제… “대자연의 경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를 덮친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모양의 거대 우박이 세계 곳곳에서 발견돼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 3월 28일 유튜버 제니퍼 정은 중국 충칭에서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모양의 우박이 내렸다며 트위터에 여러 장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에 보이는 우박은 손바닥 만큼 큰 데다 사방으로 뾰족한 모양이 더해져 코로나바이러스의 모양과 비슷했다.

◆과거사법 국회 행안위 통과… 형제복지원·6.25 민간인 학살 재조사 이뤄지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가 19일 인권 침해 진상 규명을 위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과거사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를 거쳐 오는 20일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되면 형제복지원, 6.25 민간인 학살 등에 대한 재조사가 이뤄질 수 있게 된다. 개정안은 2006∼2010년 조사활동 후 해산한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를 다시 구성해 권위주의 통치 시까지 이뤄진 인권침해 사안에 대한 진실을 규명하도록 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경찰서 나서는 경비원 폭행 혐의 받는 입주민[서울=뉴시스] 아파트 경비원 최모씨 폭행과 폭언 가해자로 지목되는 서울 강북구 우이동 소재 아파트 입주민이 18일 오전 서울 강북경찰서에서 소환조사를 마친 후 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가해자로 지목된 입주민은 지난달 21일 와 이중주차 문제 등으로 지난달 27일, 3일 등 최모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서 나서는 경비원 폭행 혐의 받는 입주민[서울=뉴시스] 아파트 경비원 최모씨 폭행과 폭언 가해자로 지목되는 서울 강북구 우이동 소재 아파트 입주민이 18일 오전 서울 강북경찰서에서 소환조사를 마친 후 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가해자로 지목된 입주민은 지난달 21일 와 이중주차 문제 등으로 지난달 27일, 3일 등 최모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극단적 선택’ 경비원 폭행 입주민 구속영장 청구☞

서울의 한 경비원이 입주민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 검찰이 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입주민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오후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한 아파트 입주민 심모씨에 대해 경찰이 상해죄 등 혐의로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성착취물 소지·시청하면 최대 징역 3년… ‘n번방 방지법’ 시행☞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등 디지털 성범죄 처벌을 강화하기 위한 ‘n번방 방지법’이 19일부터 시행됐다. 이제부터는 불법 촬영된 동영상을 소지하거나 시청만 해도 처벌 받을 수 있다. 19일 법무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형법,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등 3개 법률 개정안을 공포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이 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대응 현황과 정세균 국무총리 참석 중수본 일일 상황점검회의 결과 등을 브리핑 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이 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대응 현황과 정세균 국무총리 참석 중수본 일일 상황점검회의 결과 등을 브리핑 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한국 WHO 집행이사국 확정… 코로나19 독립 조사키로 합의(종합)☞

세계보건기구(WHO)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세계보건총회(WHA)가 한국을 포함한 10개국을 2020~2023년 집행이사국으로 선출했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WHO 집행이사로 지명됐다. 이와 함께 WHO 회원국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과 관련 독립적인 조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미국과 중국을 포함해 결의안 채택에 반대를 표명한 나라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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