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이오틱스 형태 마시는 요거트 액티비아 더블액션 (제공: 풀무원다논) ⓒ천지일보 2020.5.19
신바이오틱스 형태 마시는 요거트 액티비아 더블액션 (제공: 풀무원다논) ⓒ천지일보 2020.5.19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의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ACTIVIA)’가 특허 유산균 2배에 프리바이오틱스까지 더해 신바이오틱스로 한층 강해진 마시는 타입의 ‘액티비아 더블액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액티비아 더블액션 병’은 지난 1월 첫 선을 보인 떠먹는 ‘액티비아 더블액션’에 더해 보다 간편케 섭취할 수 있도록 확장 출시된 마시는 타입의 프리미엄 장 건강 솔루션 요거트다.

떠먹는 타입의 ‘액티비아 더블액션’과 동일케 프로바이오틱스에 유산균 생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해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로 선보인다. 다논이 보유한 4천여종의 유산균 중 엄선한 프로바이오틱스 ‘액티레귤라리스(DN560004)’ 함유량을 기존 액티비아 병 제품 대비 2배 높였다. 여기에 까다롭게 선별한 프리바이오틱스 3종을 더해 건강함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제품은 ‘액티비아 더블액션 푸룬’과 ‘액티비아 더블액션 알로에’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액티비아 더블액션 푸룬’은 이국적인 푸룬을 요거트와 함께 보다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양 자두를 그대로 건조시킨 푸룬(건자두)으로 원물 본연의 풍미는 물론 건강함까지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세계 1위 유기농 푸룬 공급업체 테일러팜스 ‘테일러푸룬’을 사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액티비아 더블액션 알로에’는 주스 음료의 원료로 익숙한 알로에를 마시는 요거트에 담아낸 제품이다. 알로에가 선사하는 건강하고 깔끔한 단맛으로 남녀노소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담당자는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출시 3개월 만에 100만컵 판매를 돌파한 액티비아 더블액션을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이 간편케 마실 수 있는 타입으로 출시함으로써 장 건강 관리를 위한 프리미엄 요거트 액티비아 더블액션 라인업을 확장케 됐다”며 “액티비아는 9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브랜드로서 건강과 맛 모두 잡으며 장 환경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만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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