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곤약죽 3종·곤약브리또 2종 (제공: 대상㈜) ⓒ천지일보 2020.5.19
마시는 곤약죽 3종·곤약브리또 2종 (제공: 대상㈜) ⓒ천지일보 2020.5.19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대상㈜ 청정원이 맛있게 가벼운 일상식습관 브랜드 ‘라이틀리(Lightly)’를 론칭하고 간편식 신제품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라이틀리’는 일상에서 즐기는 다양한 메뉴를 부담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청정원의 온라인 전문 브랜드다. 론칭과 함께 선보인 신제품은 열량이 비교적 낮으면서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곤약’을 활용한 간편식으로 ‘마시는 곤약죽’ 3종과 ‘곤약브리또’ 2종으로 구성됐다.

‘마시는 곤약죽’은 다양한 원재료에 쫀득한 곤약 알갱이를 더해 씹는 즐거움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종류는 ▲잘 쪄낸 단호박으로 만든 달콤하고 산뜻한 ‘호박죽’ ▲찐 고구마를 곱게 갈아 만든 부드러운 ‘고구마죽’ ▲귀리와 누룽지·둥굴레 분말을 넣어 고소함을 더한 ‘귀리죽’ 등 3종이다.

수용성 식이섬유 소재인 ‘화이바솔-2L’을 첨가하고 청정원 식품 연구소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배합을 통해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했다. 열량은 개당 약 70㎉(호박죽 기준)로 같은 양의 밥 한 공기의 절반 수준으로 부담이 적다. 또한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보관과 휴대가 용이한 파우치 형태로 제작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사무실이나 강의실에서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제격이다.

‘곤약브리또’는 ▲다진 할라피뇨로 은은한 매운맛을 낸 ‘핫치킨 곤약브리또’ ▲진한 풍미가 돋보이는 ‘바비큐 곤약브리또’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쫄깃한 통밀또띠아에 국내산 닭가슴살과 곤약 알갱이 ▲각종 채소로 속을 채워 탄수화물과 단백질 ▲다양한 채소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종 재료들로 꽉 찬 속은 담백한 맛이 좋으며 전자레인지로 간편케 조리할 수 있어 가벼운 한끼는 물론 든든한 간식이나 야식으로도 제격이다.

대상㈜ 관계자는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가볍고 맛있는 건강식’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온라인 전문 판매로 가성비를 더한 ‘라이틀리’를 론칭케 됐다”며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고 가벼우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라이틀리’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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