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방역당국 의료진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채취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방역당국 의료진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채취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1만 1078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해외유입은 1181명이다.

1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3명이다. 국내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하게 263명이다.

이날 파악된 신규 확진자 13명 중 4명은 해외유입이며 9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6명, 인천 2명, 울산 4명, 경기 1명이다. 검역 과정에선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격리해제된 환자(누적)는 34명 증가해 총 9938명이며 완치율은 89.7%다. 격리 중인 환자는 21명 감소해 총 877명이다.

검사 현황을 살펴보면 총 76만 5574명 가운데 73만 757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만 6925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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