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남편 정보사령부 뭐길래?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하재숙 남편 직업에 관심이 쏠린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에서는 하재숙, 이준행 부부가 다이빙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재숙은 다이빙 강사가 된 계기에 대해 “드라마 쉴 때 괜히 우울해졌다. 남편이 처음에 제안했다. 팀을 꾸려서 여행도 다니고”라고 말했다.
하재숙과 이준행은 2년 6개월간 열애 끝에 2016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후 강원도 고성의 바닷가 마을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이준행은 “지금은 작은 스쿠버다이빙숍을 운영하고 있다. 20년 동안 정보사령부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해 새로운 일을 물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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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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