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윤정인웨딩스튜디오)

웨딩 특수거리로 유명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을 닮은 거리가 울산 남구 삼산동에 형성되고 있다.

그 중심에 울산 대표 결혼박람회 ‘울산웨딩페어’를 주최하고 있는 울산웨딩포인트클럽 여행사가 있고, 웨딩스튜디오, 예물, 한복, 여행사 등 업체들이 줄지어 들어서고 있다.

웨딩숍으로는 윤정인웨딩, 티아라웨딩, 미소웨딩, 리잉웨딩 등 웨딩촬영 전문 스튜디오들이 줄지어 들어서 있고 올해 3월 ‘더페이스웨딩’이 새롭게 입점했다.

울산 결혼 예물 전문점인 ‘올리빈’의 입점과 더불어 올 4월 중순에 ‘현대주얼리’ 개점이 예정돼 있다. 울산 한복의 신화를 이룬 ‘함은정한복’의 또 다른 브랜드 ‘신서진한복’ 또한 입점을 완료해 거리 활성화에 이바지고 있다.

삼산컨벤션, 지상, 동울산컨벤션, 센트럴컨벤션 웨딩홀 등 또한 온라인 마케팅 방법으로 포인트클럽과 결준비를 선택했다.

이 때문에 울산에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가 보다 질 높은 결혼사진과 상품들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울산웨딩포인트클럽과 네이버 결혼 커뮤니티 결준비를 통해 집에서 인터넷으로도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www.wedding-fai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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