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 2층 IWC 매장에서 모델이 시계2점 ‘포르투기저 그랑 컴플리케이션’과 ‘인제니어 항력 투르비용’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롯데쇼핑) ⓒ천지일보 2020.5.18
18일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 2층 IWC 매장에서 모델이 시계2점 ‘포르투기저 그랑 컴플리케이션’과 ‘인제니어 항력 투르비용’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롯데쇼핑) ⓒ천지일보 2020.5.18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롯데백화점이 15~27일 본점·잠실점·대구점·부산본점에서 해외명품 시계 보석 신제품과 한정 상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 행사를 연다.

본점과 잠실 에비뉴엘월드타워점의 예거르쿨트르·IWC·위블로 등 해외명품 시계 브랜드는 전세계적 으로 한정 제작된 제품부터 고도의 기술력이 집약된 걸작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868년 창립 이래 뛰어난 기술력과 독창성을 보여주고 있는 시계 브랜드 ‘IWC’는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럭셔리 워치를 선보인다.

​국내에 단 1피스 들어와 있는 ‘포르투기저 그랑 컴플리케이션’은 659개의 미세한 부품으로 구성돼 20가지 기능을 담은 제품으로 가격은 2억 6천만원이다. 극도의 정확성을 보장하는 ‘항력 투르비용’ 기술이 탑재된 ‘인제니어 항력 투르비용’ 모델은 3억 2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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