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데이트… 김유지 “행복한 주말”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정준이 연인 김유지와의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가 고파 바나나를 먹었다. 그 모습이 웃기다고 사진을 찍은 유지. 근데 바나나가 안 익었다. 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준은 검은 모자를 쓴 채 마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바나나를 먹고 있다.
김유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주말#포토바이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유지는 나무 그루터기에 앉아 있다. 이날 정준과 김유지는 함께 등산길에 올랐다.
한편 정준과 김유지는 TV CHOSUN ‘우리가 잊고 지냈던 3번째: 연애의 맛’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민 기자
ok1984phy@naver.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