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는 21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를 찾은 시민들이 카약, 카누 등의 체험을 하면서 봄 기운을 만끽하고 있다.ⓒ천지일보 2020.3.21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는 21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를 찾은 시민들이 카약, 카누 등의 체험을 하면서 봄 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천지일보 2020.3.21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16일 경남 통영 비진도 해상에서 카약이 전복돼 40대 2명이 바닷물에 빠졌지만 통영해양경찰서 경비함정에 발견돼 구조됐다.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8분께 경남 통영시 한산면 비진도 해수욕장 100m 앞 해상에서 관광차 비진해수욕장을 방문한 한 A(49)씨와 B(49)씨가 빌린 카약이 전복되면서 바닷물에 빠졌다.

다행히 비진도해수욕장에서 주말 안전관리 중이던 경비함정이 카약이 전복된 것을 발견하고 즉시 구조현장에 도착한 이후 A씨와 B씨 2명을 모두 구조했다.

A씨와 B씨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