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전속계약 (출처: 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 전속계약 (출처: 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 전속계약… 활동 복귀 근황 “서울”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이효리(41)가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한 가운데 그의 근황이 고개됐다.

이효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가방을 맨 캐주얼한 차림으로 상점가 앞을 걷고 있다.

앞서 15일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이효리와의 전속계약 체결을 알렸다.

현수진 에스팀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존재만으로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변함없는 스타일 아이콘인 이효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좋은 인연을 소중히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종합 매니지먼트 회사로 장윤주, 송경아, 한혜진, 이현이, 채정안, 이혜영 한혜연 등이 소속돼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