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금중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는 22일 서울 태릉선수촌 실내 빙상장에서 첫 연습훈련을 가졌습니다.
8개월 만에 한국을 찾은 김연아는 연습훈련에서 새 쇼트프로그램 ‘지젤’의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피겨스케이트 선수)
“5월에 있을 공연 ‘KCC스위첸 올댓스케이트 스프링’을 앞두고 훈련을 하게 될 것….”
“새로운 쇼트프로그램 ‘지젤’을 중점적으로 연습할 것 같다”
한편, 김연아는 오는 5월 6일부터 3일간 서울 잠실체육관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KCC스위첸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1’ 아이스쇼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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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중 기자
kingseosa@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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