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성 아내 미모는?… ‘관심집중’

가수 진성 나이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진성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진성은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59세이며, 1997년 노래 ‘님의 등불’로 데뷔했다.

14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성이 깜짝 등장하며 ‘태클을 걸지마’를 열창했다.

한편 진성은 최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꼭지에 출연했다.

진성은 “아내를 만나고 2년 후에 ‘안동역에서’로 불이 붙었다. 그러고 1년 6개월 활동하다가 림프종 혈액암과 심장판막증이 왔다”고 밝혔다.

진성은 “죽음 일보직전까지 갔다가 아내의 헌신적인 병 간호로 다시 제2의 인생을 산다. 제3의 인생을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