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럭키 식당 ‘럭키 인디아’ 관심↑… 결혼은?

인도 럭키 식당 ‘럭키 인디아’ 관심↑… 결혼은?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인도 출신 럭키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14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인도 출신 럭키의 한국살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럭키는 “한국에 온지 24년차 됐다”고 말했다. 그는 “아버지가 석탄 관련 사업을 하셔서 형과 함께 오게 됐다”라며 “IMF도 봤고 금 모으기 운동, 2002 한일 월드컵도 다 봤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럭키는 손님을 맞을 신메뉴를 개발하기에 나섰다. 코로나 여파로 손님이 줄어든 상황에서 오랜만에 손님을 맞은 럭키와 직원들은 기쁜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

럭키는 인도 식당 ‘럭키 인디아’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럭키는 한국인 아내(부인)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