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와 농업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농부마켓

[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의왕시가 ‘의왕시와 농업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농부마켓’ 의왕시 농산물직거래 장터를 오전동 소재 농협창고에서 오는 14일부터 11월 초순까지 매주 목·금 10시~16시에 운영한다.

농산물직거래 장터의 장점은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이며, 농산물 구입시 의왕사랑 상품권 사용도 가능하다.

관내 30여 농가에서 생산하는 신선채소, 과채류, 벌꿀, 김치류, 표고버섯 등을 판매하며, 김장철에는 관내에서 생산한 절임배추도 예약판매가 가능하다.

또한 의왕시에서는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공급을 위해 농산물 안전성 검사 및 친환경 교육 등을 실시하고, 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신품종 및 농산물포장재를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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