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 평생교육원(원장 신부식)이 지난 11일, 자유관 U-FIRST홀에서 ‘최고경영자과정 31기 입학식’을 개최했다.ⓒ천지일보 2020.5.13
안산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난 11일 자유관 U-FIRST홀에서 ‘최고경영자과정 31기 입학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안산대학교) ⓒ천지일보 2020.5.13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 평생교육원(원장 신부식)이 지난 11일 자유관 U-FIRST홀에서 ‘최고경영자과정 31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30기 개강식을 겸한 이날 행사에는 안산대학교 안규철 총장, 신부식 평생교육원장, 이용호 총동문회장, 김홍덕 30기 초대회장과 30기 재학생, 31기 신입생 등 60여 명의 안산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동문들이 참석했다.

안규철 총장은 축사에서 “안산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은 2004년 1기 과정이 개설된 이래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최고의 리더들이 교류하며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부식 평생교육원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31기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도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공간 확보 등 예방에 중점을 두고 간소하게 시행했다”며 “많은 지역사회 회원들이 노력해 주신만큼,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최고경영자과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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