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지하철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막으려고 마스크를 낀 시민들이 걷고 있다. (출처: 뉴시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지하철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막으려고 마스크를 낀 시민들이 걷고 있다.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이솜 기자]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명이 나왔다.

NHK에 따르면 11일 오후 7시 20분(현지시간)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도 15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33명,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6592명이다. 사망자는 총 657명이다.

특히 확진자가 가장 많은 도쿄도는 지난 3일부터 연속으로 신규 확진자가 100명을 넘지 않으면서 확산세가 잡혀가고 있다.

이날까지 병세가 좋아져 퇴원한 환자는 총 918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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