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투병 (출처: 이승연 인스타그램)
이승연 투병 (출처: 이승연 인스타그램)

이승연 투병… 갑상선기능저하증 무엇?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이승연이 갑상선저하증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죽을병이 아니고 치료 가능하고, 붓기가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고, 나의 지플립이 점점 더 마음에 들기 시작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죽어라 한번 해봐야겠다는 결심도 들고, 어쨌거나 아름다운 오월이다, 마스크 잠시 오픈 사회적 거리 유지 갑상선저하증 극복하기 나는 정말로 긍정적인 사람인가 봐”라고 털어놨다.

사진 속에서 이승연은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한편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체내에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저하되거나 결핍되는 증상이다.

▶다음은 이승연 SNS 전문.

감사한 이유

수국이 넘 이쁘고

성하가 사진을넘 이쁘게 찍어줬고

죽을병이 아니고 치료 가능하고

붓기가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고

나의 지플립이 점점더 마음에 들기 시작했고

죽어라한번 해봐야겠다 는 결심도 들고

어쨌거나 아름다운 오월이다

#마스크잠시오픈

#사회적거리유지

#갑상선저하증극복하기

#나는정말로긍정적인사람인가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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