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 공항패션

[천지일보=장은진 기자] 가수 손담비가 나이가 무색한 깜찍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최근 손담비 팬 사이트에는 태국에서 열린 ‘파타야 국제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그가 인천 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이 사진으로 게재됐다.

사진 속 손담비는 헤드폰을 착용한 채 검은 가죽 재킷에 귀여운 티셔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 발랄한 룩을 선보였다.

여권을 들고 공항을 걷거나 스태프들과 얘기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손담비 공항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앞머리 자르고 나니 더 어려졌다” “손담비 공항패션 종결” “편안해 보이는데 멋스럽다” “비율이 우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가수 비와 함께 18일부터 3일간 태국에서 열리는 ‘제9회 2011년 파타야 국제 뮤직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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