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사칭피해 (출처: 이기우 인스타그램)
이기우 사칭피해 (출처: 이기우 인스타그램)

이기우 사칭피해 고백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이기우가 사칭 피해를 고백했다.

이기우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군가 나를 사칭해서 메시지들을 보냈나 본데 걸리면 요대로 날라가서 핵딱밤 꽂아 준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메시지 받으신 분들께 대신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연휴 후유증 없는 즐겁고 상쾌한 하루 보내세요! 다 와간다, 코로나 없는 대한민국!!!! 모두 힘내요!!!”라고 말했다.

이기우 사칭피해 (출처: 이기우 인스타그램)
이기우 사칭피해 (출처: 이기우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이기우는 하늘을 배경으로 높이 점프를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기우는 “코로나 박멸 기원 점프”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한편 이기우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드라마 ‘18어게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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