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시장이 6일 ‘제18차 현장행정의 날’을 운영해 주요사업에 대한 점검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점검하고 있다. (제공: 의왕시) ⓒ천지일보 2020.5.6
김상돈 시장이 6일 포일어울림센터,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등 주요 사업현장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제공: 의왕시) ⓒ천지일보 2020.5.6

포일어울림센터,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등 주요 사업현장 방문

[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의왕시가 6일 ‘제18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주요사업에 대한 점검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점검했다.

‘현장행정의 날’은 민선7기 김상돈 시장 취임 이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비상상황 대응에 따라 지난 3월 중단 이후 최근 생활방역 전환과 함께 18번째 ‘현장행정의 날’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행정의 날에는 하반기에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될 포일어울림센터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왕송호수 레솔레파크에서 개최될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사업현장 및 왕송못서길 도로개설 구간, 왕송못동길 데크개설 구간을 방문해 주변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김상돈 시장은 “포일어울림센터 개관이 차질 없이 준비돼 시민들께 개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경기도민들이 찾는 지역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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