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도소 서수원 교도소장을 비롯해 교도관들이 4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제공: 천안교도소) ⓒ천지일보 2020.5.4
천안교도소 서수원 교도소장을 비롯해 교도관들이 4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제공: 천안교도소) ⓒ천지일보 2020.5.4

“우리 함께 이겨냅시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교도소(소장 서수원)가 4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챌린지에는 서수원 교도소장을 비롯해 교도관들이 함께했다.

서수원 천안교도소장은 “코로나19에 맞서 싸우는 의료진의 노고에 늘 감사하고 존경한다”며 “우리 함께 이겨냅시다”라고 강조하며 코로나19에 맞서 싸우는 의료진에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수원 천안교도소장은 ‘덕분에 챌린지’ 다음 주자로 한태환 천안개방교도소장, 이영호 대전보호관찰소 천안지소장, 이달세 대전출입국사무소 천안출장소장을 지목했다.

한편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존경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올리고 #덕분에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 #의료진 덕분에 등 해시태그를 붙이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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