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8개월여 만에 모국을 찾았다.
김연아는 곧바로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랜만에 국내에 들어오게 돼 긴장이 된다”며 운을 뗀 뒤 “세계선수권대회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렸는데, 무산돼 아쉽다”며 귀국 소감을 밝혔다.
향후 김연아는 국내에서 개인적인 훈련과 함께 2018평창올림픽유치위원회의 홍보대사로서 유치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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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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